옥산면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도 홍보에 나섰다.
옥산면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복지에 대한 소개와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제도 신청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한방파스 외 1종)을 배부해 위기 가구 발굴과 해소에 집중했다.
서순만 옥산면장은 “맞춤형 복지를 알리고 찾아가는 현장복지 행정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