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면(면장 김충렬)은 농번기를 맞아 지난 28일부터 모내기 농가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나포면의 쌀 생산 전체 면적은 675ha로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신동진쌀⌟ 1.8톤이 지난 28일 말레이시아로 수출, 수출중단 2년 만에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쾌거에 따른 것. 이에 나포면은 병해충방제 및 적기 이앙 지도 등 일제출장을 통해 지속적인 영농지도로 고품질의 쌀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충렬 나포면장은 “이번 모내기 현장 방문으로 많은 농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수렴으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