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사무소(면장 송병선)이 11~12일(2일)간 농번기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면 자체적으로 2일간 직원이 번갈아가며 제철 농산물 수확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가주는 “농산물 수확의 어려움을 면사무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시름을 덜게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병선 서수면장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