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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시설개선 확충으로 민원불편 해소

현장 중심 운영으로 민원인 고객만족 서비스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12 09:21:26 2019.06.12 09:21: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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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운영하는 상시 상수도 생활민원전담반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민의 상수도 사용에 불편해소를 위해 상시상수도 생활민원 전담반을 편성 운영, 올해 들어 5월말까지 1만여건의 상수도관련 민원접수 처리를 했다.

 

시는 평일은 물론, 휴일공휴일 및 추석설 명절을 포함해 연중무휴로 상수도 민원처리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야간 대형 상수도관 파손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조치 및 조속한 복구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현장민원처리 담당을 지정하고 자재보관소에서 상주 대기하고 있다.

 

실제로 대야면 우덕마을성산면 창오리 등 고지대 인근지역 114 가구의 낮은 수압에 따른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했다.

 

또 소룡동 대신경로당 주변지역의 민원도 소룡동 사거리 간선 상수도 연결공사추진으로 조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대야 ․ 오식도 누수탐사용역에도 최선을 다하여 유수율 향상을 통한 선순환적인 상수도 경영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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