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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폭염·장마 피해 최소화 총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7-10 09:19:19 2019.07.10 09:19: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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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사무소(면장 박이석)가 폭염 및 장마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25개 경로당 냉난방기 사전 점검과 우배수로 점검 활동 및 폭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예방 교육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폭염대처 요령 및 여름철 건강 수칙,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적극 개방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등 냉난방기 사용 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장마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관내 우배수로 내에 쌓여 있는 낙엽 등을 깨끗하게 제거했으며, 호우에 대비한 안전 관리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이석 개정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며, 위기에 처한 주민에게는 즉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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