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새만금 개발청, 직원 간 소통과 공유의 장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7-25 11:43:29 2019.07.25 11:43:2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개발청은 25일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분야별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새만금의 미래 모습과 비전을 설정하고 ‘자족가능한 글로벌 스마트 수변도시’로의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으로, 개발청 이전 이후, 활기가 떨어지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직원들의 새만금사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여건과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숙 청장은 새만금은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이며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임을 소개하면서, “새만금 조성은 현재 환경을 중심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미래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3년에는 신항만, 남북도로 조성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고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 등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미래 비전에 대한 직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직원들이 갖고 있는 “새만금 비전에 대해 서로 소통‧공유하면서 직원들에게 새만금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