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은 본격적인 폭염철을 맞아 관내 18개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관내 26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의 불편함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방문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철을 맞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무더위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행정을 펼치기 위함이다.
또한 ‘무더위 휴식제’를 제안하며 영농철 한 낮 폭염 속에서 일하는 것을 자제를 부탁하고 폭염 시에는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준석 미성동장은 “이번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주민과 대면하는 종합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