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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 이웃사랑 열기로 ‘후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06 14:08:47 2019.09.06 14:08: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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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산면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지난 4일 이정원 옥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해 동안 열심히 수확한 백미 10㎏ 70포(180만원 상당)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옥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자치위원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등 선행을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옥산면 한림마을 고승권농가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라며 백미 10kg 50포(130만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서순만 옥산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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