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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기센터, 2019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농업인교육, 지역적응작목 발굴 등 대농민 지도활동분야 성과 인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2-17 10:10:59 2019.12.17 10:10: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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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는 지난 17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사회, 농업인교육, 식량작물 등 6개 분야 10개 세부사업에 대한 분야별 추진실적을 계량화하고, 농촌지도 예산관리, 지도공무원의 역량, 농업인 만족도 등을 측정해 종합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 등 융․복합시대 공유 3.0실현과 귀농귀촌, 도시농업 활성화, 창의적인 전문 인력양성, 지역적응작목 발굴 소득화 등 농업의 미래 확산을 위한 기반구축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농기센터는 시상금과 함께 사업비 7,0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아 농촌지도 활력화 사업에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농촌지도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세밀한 검토로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한 해 동안 한 마음으로 정진해온 직원들과 농업인들께 감사하다”며 “민선 7기 다양한 농업정책이 수립된 만큼 2020년 농촌지도사업도 이에 방향을 맞추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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