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20년 국·소별 업무 추진방향과 계획을 시민들에게 먼저 알리고, 소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20년 국·소별 업무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실시해 시정홍보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민참여 도시 조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국·소별 언론브리핑은 오는 7일부터 2월초까지 진행되며,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시설관리사업소까지 국·소별 업무추진방향과 홍보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국·소별 업무추진방향 및 계획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시민참여 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정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행정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국소, 47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297계 였지만, 올해에는 1국, 5계가 증가해 10국소, 47관과소, 27읍면동, 302계로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