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흉물․노후간판, 대대적인 정비사업 추진

군산시가 흉물처럼 방치돼있는 노후간판과 위험한 간판 철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1-31 09:35:08 2020.01.31 09:35:0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흉물처럼 방치돼있는 노후간판과 위험한 간판 철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도심내 흉물처럼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간판과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위험간판 철거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연고가 없는 폐(휴)업, 이전 등으로 노후되고 불량한 간판이나 추락위험이 있는 간판 등의 철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나 간판 관리인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주인 없는 간판 대부분이 방치된 지 오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번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청절차는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에서 간판 정비신청서를 작성해 건축경관과 광고물계나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