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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 알바로’,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23일부터 27일까지 200명…읍․면․동에서 접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3-20 16:18:55 2020.03.20 16:18: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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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잃은 시민과 영업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가족 등이 일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아르바이트 ‘2020 위기극복 알바로’ 참여 희망자 200명을 모집한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인자,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에 해당되면서 코로나19로 실직한 아르바이트 근로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본 소상공인의 가족(전년 동월대비 매출액이 15%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이며, 주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로조건은 주 5일 1일 4시간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454-43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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