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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화물 운수종사자에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12 10:06:33 2020.06.12 10:06: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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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택시‧화물 운수종사자에게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을 50만원 상당의 기명 기프트카드로 지원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그리고 7월 8일에서 21일까지 2차에 걸쳐 택시‧화물 운수종사자 5,54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 상당의 재난지원 전북은행 기명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승객과 물동량 감소를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로 택시는 3월 31일, 화물은 2월 23일 기준해 본사 주소가 군산지역에 등록된 택시운수종사자와 전북지역에 주소를 둔 군산지역 화물 운수종사자다.

 

현재 시에 등록된 운수종사자는 택시 1,395명, 화물 4,145명 등 모두 5,540명이고 시는 총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하는 이 지원사업이 기명 기프트카드 지원방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정 부분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제출 기간에 따라 월명체육관 임시 접수처 및 군산시 교통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법인 및 개인택시 종사자는 회사와 조합을 통해 일괄신청을 받고 있으며, 화물의 경우 법인회사에 위‧수탁해 운전하는 운전자는 법인회사를 통해 일괄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군산시 교통행정과(454-432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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