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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안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만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8-05 09:44:04 2020.08.05 09:44: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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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재개에 앞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특별지침을 준비하는 등 분주하다. 소룡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5일부터 재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권은경 소룡동장 주재로 8개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역 수칙 이행 등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소룡동은 프로그램별로 2명씩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강의 시작 전 수강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이용자 관리대장 작성, 강의 종료 후 강의실 및 비품에 대한 소독 및 환기를 반드시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3일자로 소룡동에 배치된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사업 선발 인력을 적극 활용해 주민자치프로그램 방역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권은경 소룡동장은 “코로나19로 쌓인 주민들의 피로감을 덜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재개한 만큼 수강생 모두가 개인 위생수칙을 실천해, 즐겁게 여가 생활을 즐기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도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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