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에 안전한 복구를 실시하며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섭 면장과 직원들은 지난 주말,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집중호우(총강우량 310mm)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농로유실, 산사태, 경사면, 배수로 축대 , 농가주택 축대 붕괴, 도로 가로수 침하 등 50개소 피해가 발생해 조속한 피해 복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마가 지나간 10일부터 굴착기 등 장비 및 자재를 확보해 토사붕괴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산사태, 농가창고 철거 및 도로 침하 복구, 도로변 가로수 제거 작업 등을 신속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서수면은 직원, 관내 이장단 등과 협조해 관내 안전점검 및 농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힘을 기울이고 향후 장기복구가 필요한 구간은 군산시청 안전총괄과, 건설과 등에 협조요청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섭 서수면장은 “관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발생 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