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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민의 장 5개 분야 선정

임귀성‧나용일엄문정‧고진곤‧김정혁 후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07 09:52:08 2020.09.07 09:52: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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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우측으로) 임귀성 무용가(문화예술체육장), 나용일 신진수산대표(애향봉사장), 엄문정 前 군산시의회 의원(산업장), 고진곤 한국노총 군산시지부 의장(노동장), 김정혁 군장대 교수(교육장) 


 

군산시가 지역 발전과 위상을 위해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군산시민의 장에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공고, 접수, 공적 현지조사,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문화예술체육장에 임귀성, 애향봉사장에 나용일, 산업장에 엄문정, 노동장에 고진곤, 교육장에 김정혁 후보가 각각 선정됐다.

 

문화예술체육장에 선정된 임귀성 무용가는 한국 전통무용 우수성 제고‧보급과 자선행사 참여를 통한 시민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했다.

 

애향봉사장에 선정된 나용일 신진수산대표는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청소년 장학금 수여, 나눔 봉사 실천 등으로 선정됐다.

 

산업장에 선정된 엄문정 전 군산시의회 의원은 플라즈마기술 분야 공로를 비롯해 교육기관 지원, 지역사회 공헌했다.

 

노동장에 선정된 고진곤 한국노총 군산시지부 의장은 노사교섭을 통한 일자리 창출기여하고, 노사분규 조정활동 등으로 안정적인 지역발전을 견인했으며, 불우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통해 모범이 되고 있다.

 

교육장에 선정된 김정혁 군장대 교수는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참여, 인재양성 등 지역발전 공헌해 수상하게 됐다.

 

한편 지금까지 군산시민의 장은 지난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올해까지 모두 27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으며, 오는 25일 제58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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