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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주민과 함께하는 읍면동 신년대화’ 시작

오는 22일 조촌동을 시작으로 7일간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2-18 13:41:26 2021.02.18 13:41: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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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21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오는 22일 조촌동을 시작으로 7일간 ‘주민과 함께하는 읍면동 신년대화’를 진행해 미래 군산발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년대화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읍면동별 30명 이내의 주민이 참석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마스크착용·거리두기 등)하면서 실시하며 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시 즉각 중단할 예정이다.

 

시는 새해 첫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및 분야별로 청취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군산발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년대화는 실질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딱딱한 형식을 탈피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속에서 주민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처리하고, 건의사항은 가급적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서장이 배석해 신속하게 처리 후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하는 ‘주민과의 신년대화’와 더불어 강임준 시장과의 ‘톡&톡과 읍면동장 공감대화’를 연중 실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22일 조촌동·경암동·개정동·구암동을 시작으로 ▲23일 나운3동·서수면·임피면 ▲26일 개정면·대야면·성산면·나포면 ▲3월 3일 수송동·신풍동·나운1동·나운2동 ▲5일 삼학동·흥남동·월명동·중앙동 ▲9일 옥도면·해신동 ·미성동·소룡동 ▲11일 옥산면·회현면·옥서면·옥구읍을 오전, 오후로 나눠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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