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경포천 서래숲길, 노란 유채꽃으로 활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5-06 10:46:26 2021.05.06 10:46:26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경포천 서래숲길을 꽃길로 조성하며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경포천(송경교~원협 공판장) 서래숲길을 조성 중으로 수목 식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채꽃 종자 100kg을 36,000㎡에 파종해 노란 꽃을 피워냈다.


토양이 척박하고 주변 환경이 녹록지 않아 식물이 자라기 어려웠던 경포천 둔치에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은 새롭게 식재되고 있는 수목과 함께 도심 속 미관을 아름답게 가꿔주고 있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밝고 경쾌한 노란 유채꽃이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도심 내 다양한 꽃들을 계절별로 식재하여 꽃내음 가득한 군산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경장동 송경교에서 수송동 원협 공판장까지 2.25km에 총 18억원을 들여 수목 식재와 데크를 설치하는 경포천 서래숲길을 조성 중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