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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납세과 유미림 주무관, 지방세 연찬회 우수상

재산권 행사 불편 최소화하는 ‘선박압류등기 전자촉탁 실행방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6-28 09:39:52 2021.06.28 09:39: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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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군산시 시민납세과 유미림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열린 연찬회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지방세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군산시를 비롯한 6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내용전달력, 토론대응력, 청중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유 주무관은 이번 연찬회에서 ‘선박압류등기 전자촉탁 실행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세 체납 징수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미림 주무관은 “납세행정이 시민으로부터 세금을 거둬들이는 일이지만, 이에 앞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불편을 사전에 차다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개선 방안을 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납세행정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희 시민납세과장은 “지방세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항상 업무 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그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주재원을 확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유 주무관의 우수상 수상이 시민에게 도움을 드리고, 동료 직원에게는 모범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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