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군산 발전에 힘을 싣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 부시장은 우선 군산형 일자리사업, 육상·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등 군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근대체험마을(말랭이마을), 짬뽕특화거리, 도시재생사업 등 문화·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을 포함한 핵심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황철호 부시장은 “역전의 명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군산이 산업구조 대변혁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만큼 속도감 있는 현장행정 추진은 물론이거니와, 사업의 내실화까지 챙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기본부터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유치와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인 지원 등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군산의 미래 핵심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