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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호 부시장, 시민과 소통 위해 현장방문

아파트 공사현장과 여성교육장 등서 소통 행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2-08 09:26:57 2022.02.08 09:26: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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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과 소통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8일 오전 조촌동 한 아파트 시공현장을 송하진 도지사와 함께 방문했다. 이는 최근 광주사고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공현장 실태점검 및 관계자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에는 공설시장에 있는 여성교육장 건강증진실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건강증진실은 시장 이용 시민 및 여성교육장 수강생 대상 보건·건강 상담과 건강증진장비를 이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장소다.

 

특히 여성교육장은 오는 3월부터 14주 동안 4개 분야 24과목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으로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조치 상황에도 409명이 4개 분야 20여개의 과목을 이용했다.

 

황철호 부시장은 “군산 시민들이 살게 될 아파트를 큰 사고 없이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으며, “여성교육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불편함 없이 이용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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