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황철호 부시장,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점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3-11 10:10:43 2022.03.11 10:10:4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매개충 우화 전 재선충방제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지난 10일 개정·대야 일원 방제 사업지를 방문하고, 우화시기 이전에 방제사업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체내에 있던 재선충이 나무의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 해당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이다.


 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가 보통 4월인 만큼, 4월 이전에 방제사업을 완료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는 긴급 방제비를 추가 확보 완료해 소나무류에 대한 집중방제를 이달 말까지 완료하고, 재선충 예방 약제를 나무에 주사하는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재선충 특별점검을 시행하여 주1회 이상 현장점검을 통해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 및 작업품질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변에 소나무가 죽거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산림녹지과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