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호 부시장이 주요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황 부시장은 지난 5일 로컬푸드복합센터를 시작으로 오식도동 일원, 산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로컬푸드복합센터 현장방문에서 황 부시장은 우기철 대비 안전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으며, 오식도동에서는 가로수 수종변경, 산북동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을 점검할 계획이다.
황철호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하는 이유는 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함”이라며 “현장에서는 반드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 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