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자립 완성’

강임준 시장 “자립도시 군산 실현 원년 위해 행정력 집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11 09:08:19 2022.10.11 09:08:1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민선 8기 출범 100일>


강임준 시장 “자립도시 군산 실현 원년 위해 행정력 집중”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난 7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2023년을 시민의 시정 참여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통한 자립완성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실현에 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교육도시–군산’으로의 발돋움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교육도시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의 명성을 이어가되 ‘영유아부터 초중고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교육 분야’의 정책과 예산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또 관광객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가 인구 감소에 따른 소비 효과를 대체하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도시에 활기를 가져오고 지역 문화 증진과 기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산업’ 육성에도 힘써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시민참여 지역 주도 자립경제 확립 완성을 위해 지속성장을 위한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소상공인 등에 대해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한 회복 지원과 물가 안정에도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식품가공산업 육성으로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수산물의 전략적 육성으로 소득 확대는 물론 지역의 우수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품가공산업의 부가가치 창출로 농어촌의 가치를 지속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참홍어와 고등어 등 새로운 어장으로 떠오르며 지역 내 수산물의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특화상품으로 지정해 지역 브랜드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인구, 환경, 복지, 안전 등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가능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정주여건 강화로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도시 구축, 함께 누리는 행복,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임준 시장은 “2023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첫해로 ‘시민이 함께 하는 자립도시 군산’ 완성을 위한 원년이라며 시민이 자부심을 가지는 경제 자립도시 군산 건설을 완수하겠다”면서 “앞으로의 4년간의 여정에 군산시민 여러분 모두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임준 시장은 민선 7기 동안 ‘군산사랑상품권’ 전국 최대 발행, 소상공인 지원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출시, 학습자·강사·지역 소상공인 1석 3조 ‘동네문화카페’ 등을 통해 골목상권을 지켜내고, 대기업 중심에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중심,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와 이차전지의 미래 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한 결과가 점진적으로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시민과 함께 지역 자립경제를 완성해 나가며, 교육과 관광분야도 성과를 확산시켜 임기 내 시민이 체감하는 결실을 맺겠다는 계획이다.<전성룡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