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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고향 되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터”

양기대 국회의원․재광명군산향우회, 군산 방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24 09:41:34 2022.10.24 09:41: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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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시을)과 재광명군산향우회원(대표 민길오) 30여명이 지난 22일 지역 탐방과 고향사랑 기부 협력을 위해 군산을 방문했다.


 재광명군산향우회원은 고군산군도에서 몽돌해수욕장, 명품둘레길, 짚라인 등을 방문해 고향 군산의 발전을 확인했다.


 또 선유도를 관람 후 은파호수공원과 근대시간여행의 메카인 근대건축관, 근대 미술관 등을 관람했다.


 민길오 재광명군산향우회장은 “다시 찾은 내 고향은 놀랍게 달라져 있었다. 도로도 넓어졌고 해수욕장 주변이 정비가 잘돼 있어 군산의 대표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고 말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특히 이날 강임준 군산시장은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양기대 국회의원과 재광명군산향우회원 30여명을 맞이했다.


 강 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재광명향우회원에게 “타 지역에 살고 있어도 항상 군산발전과 애향심을 가진 향우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고향 군산이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이길용 기획예산과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는 소득혜택과 답례품을, 군산시에는 군산발전과 시민에게 행복지원을, 지역생산자는 답례품 생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며 향우회원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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