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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공직사회 만드는 데 최선”

군산시, 직원 간 멘토링 ‘슬기로운 직장생활’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26 09:46:16 2022.10.26 09:46: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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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신규직원들의 직장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제도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조직 내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1990년대~2000년대 생들의 대거 유입으로 기존 직원과 신규 직원 간의 세대 간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멘토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은 입사 10년 차 전․후의 선배 공무원과 신규임용 직원 간 1대2 매칭을 통해, 선배는 후배에게 기본적인 실무와 직장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주는 전통 방식의 멘토링 뿐만 아니라,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MZ세대의 트렌드와 관심사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리버스 멘토링 관계 역시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제도는 선배의 일방적인 조언이 아닌 선․후배 간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신규직원의 적응을 돕고, 세대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활기차고 유연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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