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배)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성동 지사협이 지난 20일 미성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컴퓨터, 노트북 등을 지원하는 ‘미성동 지역아동센터 집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김재윤 참프레 대표의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된 ‘미성동 지역아동센터 집기지원 사업’은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방과 후 활동과 학습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은 컴퓨터와 노트북 등 집기를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교육 활동과 최근 트렌드로 새롭게 떠오른 코딩 교육 등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다들 기뻐했다.
김용배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디지털 격차가 줄어들길 바라고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인재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성동 지사협은 올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꿈을 향해 뛰어라!’ 외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