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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24일부터 총 55동 정비

2억8천여만원 투입…주거환경 개선⁃안전사고 예방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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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농어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농어촌 지역의 빈집 증가로 인해 저해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에도 농어촌 주거용·비주거용 빈집 73동을 정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해왔으며 올해도 사업비 2억2,840만 원을 투입해 약 55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농어촌 지역의 1년 이상 방치돼 있는 빈집과 건축물로 해당 건축물의 소유주가 직접 신청하거나 위임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해당 빈집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군산시 농어촌 지역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주택행정과(☎063-454-4245)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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