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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현장 점검

관계자 격려‧차질없는 방제 당부…작업 공정률 현재 70%, 4월까지 완료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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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김영민 부시장이 방제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지난 21일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기한 내 차질없는 방제를 주문했다. 

 

이와함께 작업로 등으로 인한 토사유실 대책과 조림 사업을 병행 추진할 방안 마련도 당부했다.

 

특히,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군산시는 그동안 피해도별 방제 방법을 차별화해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피해 정도가 심한 옥구읍, 임피면, 성산면 등 200ha는 원목 생산업체에게 벌채 허가를 통한 수종전환 방제를 추진했다.

 

피해도가 적거나 비교적 가벼운 279ha의 경우엔 총 27억(국비 15억, 도비 4억, 시비 8억)의 예산을 투입해 소구역 모두베기와 단목제거 방식으로 방제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작업 공정률은 70%로 군산시는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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