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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유재산 투명한 운영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용도폐지 1건⁃취득 2건 등 총 7건 심의, 미래자산 활용 기반 마련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4-21 16:15: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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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1일 ‘2025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시 소유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회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6조에 따라 공유재산의 주요 사항에 대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개최됐다.

 

심의회에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용도폐지 ▲취득 ▲사용료 감면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심의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꼼꼼히 듣고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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