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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예비청년창업가 사업장 운영 기회 제공...현재까지 총 7명 혜택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 사업 참여자 내달 8일까지 모집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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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외식산업을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자에게 실질적 사업장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내달 8일까지 2025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는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기본 주방 설비가 완비된 창업플랫폼 사업장을 최대 9개월간 무료 제공하며 실제 창업 시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운영경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총 8명의 창업가에게 사업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시작 단계 시행착오를 줄여 창업 성공률 향상에 기여했다.

 

참여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사업자등록이 되지 아니한 자)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군산시로 돼 있어야 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중 특히 아직 사업장이 없거나 창업에 대한 부담이 큰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신청은 군산시청 기업지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ow150033@korea.kr )으로 접수하고 전자우편 접수 시 지원서류에 도장이나 서명을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

 

한편, 본 사업장 위치는 전북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74-1(중앙로1가)로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조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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