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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11월까지 운영

‘안전신문고’ 등 앱 통해 생활주변 위험 상황 사진·동영상 신고 가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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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는 가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축제와 행사 ▲호우와 태풍 ▲산불과 화재 ▲사업장 안전 등 네 가지 유형 위험 요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축제 및 행사 분야는 ▲인파 밀집 우려 ▲시설 파손 ▲전기시설 방치 ▲가스 사고 등이 포함된다. 

 

호우와 태풍 관련해서는 ▲빗물받이 막힘 ▲옹벽 붕괴 ▲강풍 피해 ▲하천 제방 유실 등이 신고 대상이다.

 

산불과 화재 부문은 ▲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비상구 물건 적치 폐쇄 ▲소화시설 미정비가 신고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사업장 안전 부문은 ▲안전모 미착용 ▲낙하물 방지망 파손 ▲ 화학물질 관리 부실 ▲근로환경 안전관리 미흡 등을 포괄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이나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가을철 집중 신고’를 선택하거나 앱 내 퀵 메뉴 기능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가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 위험 요인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 신고 참여가 필요하다”며 “빠른 조치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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