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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역전종합시장서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상인들과 소통

군산사랑상품권으로 먹거리 구매, 전통시장 ‘활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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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군산 역전종합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군산사랑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에도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은 군산 경로식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로 제공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돼 주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역전종합시장은 군산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넓은 주차 공간과 공중화장실, 아케이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를 설치해 방문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

한편, 군산시는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관계 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생 캠페인을 10월 10일까지 전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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