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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매도시 김천시에서 농수특산물 7천5백만원 판매

사전 주문 포함 총 4,268세트…전년 대비 53% 증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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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자매도시 김천시에서 진행한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의 소비 촉진을 위한 군산시와 김천시의 자매도시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 교류 행사로 지난 23일 김천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흰찰쌀보리, 장아찌, 한과, 수제맥주, 젓갈, 박대, 간장게장 등 44개 품목, 24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 주문을 포함한 총 4,268세트, 7,500만 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총 4,900만 원 대비 약 53% 증가한 금액이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류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적극 참여해 주신 김천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교류 행사 추진으로 두 시의 상호 협력과 군산 농수산업인 및 가공 업체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와 김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하고 농수특산물 교류행사를 올해로 17회째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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