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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우수기관 선정…도내 1위

정량지표 달성률 95.65%로 전북도 목표 달성 견인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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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자치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자체 합동 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국정과제 추진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시는 정량·정성평가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산시는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69개의 정량 지표를 관리하면서도 66개 지표를 달성, 95.65%라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해 전북도 전체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정성평가에서도 ‘폐현수막 자원화 사업’이 ‘옥외광고물 정비 분야’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현장 중심 행정 역량을 재입증했다.

 

그간 군산시는 합동 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했고 부진 지표를 집중관리하는 한편 부서 간 유기인 협업을 통해 평가 대응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전북을 선도하는 책임 행정으로 시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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