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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문화예술 분야 시민평가단 운영…보조금 투명·효율성 제고

6~21일까지 공개모집…만 19세 이상 참여 가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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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문화예술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 투명성과 효율적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문화예술 분야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이끌어갈 시민평가단을 총 30명 내외로 공개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군산시로부터 문화예술·관광 관련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 대표자나 임원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6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이며 군산시청 문화예술과(☎063-454-3282)로 문의 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이들 중 교육을 거쳐 2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시각전시, 공연예술, 문학창작, 전통문화 등 군산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분야 보조금 지원을 받는 행사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시각에서 사업 내용의 적정성, 홍보 및 편의성, 관객 호응도 등을 보며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시민평가 결과를 지방보조금 운용평가와 다음 연도 동일·유사 사업의 보조금 예산 편성 및 지원 여부 결정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하는 평가단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군산시는 관계자는 “그동안 행정 영역에 머물렀던 보조금 사업 평가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예산 집행의 신뢰도를 높인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활동이 생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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