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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극한 호우 대비 근본적 재해예방대책 테이블에 올려

기존사업 한계·개선방안 등 집중 논의...배수펌프장 증설·신설 등 제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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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간당 100mm를 넘는 극한 호우가 빈발함에 따라 군산시가 단순한 사후 복구를 넘어선 근본적 자연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5일 시청 지하 민방위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방향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안전건설국장과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한 시 여러 분야의 공무원, 방재 분야 전문 용역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재 추진중인 재해 예방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해 9월 7일 발생한 기록적 집중호우와 같은 극한 상황을 가정해 기존 사업 한계점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 검토했다.

 

주요 대안은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배수펌프장 증설 및 신설 ▲유수지 조성과 하천 정비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에 따른 하수도와 하천정비사업의 통합·연계 추진을 통해 대규모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임준 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 호우가 매년 반복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과거의 설계 기준을 뛰어넘는 선제적이고 근본적 예방 대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에 제시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연찬회에서 수렴됐던 공무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중인 재해 예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극한 호우에도 대응 가능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 구상을 병행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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