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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렴도 반등 총력전…재세정·인사·조직문화 ‘전면 쇄신’

고위직 중심 반부패 드라이브…현장 의견 반영한 실행형 청렴정책 가동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30 09:52: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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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방위 개선에 본격 착수하며 재세정과 인사, 조직문화 전반에 걸친 강도높은 쇄신에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협의회 및 실무추진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회의는 올해 군산시 청렴 정책의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고 기관 수뇌부의 강력한 반부패 실천 의지를 하나로 모아 정책 실행력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 및 내부청렴도 설문조사에 대한 정밀 분석과 함께 80여 개 부서를 순회하며 수렴한 ‘현장 청렴 톡(Talk)’의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시는 객관적 데이터 분석과 현장 목소리를 종합해 ▲외부체감도(재세정) ▲내부체감도(인사) ▲조직문화 혁신을 올해의 3대 중점 개선 영역으로 선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외부 청렴도 강화를 위해 전략적 관리가 필요한 ‘재세정’ 분야는 업무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제도 보완을 추진한다. 

 

또한 조직 내부의 신뢰와 직결되는 ‘인사’ 행정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 혁신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직문화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시정 현안의 사전 공유를 기반으로 전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정공유회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 청렴 실천 실적을 관리하고 보상하는 ‘청렴 온(ON) 포인트’ 도입,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명문화하기 위한 ‘자체감사규칙’ 개정 등 실행력 있는 과제들을 병행한다.

 

군산시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고위 공직자들이 소관 분야의 부패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개선 과제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강력한 추진력을 더할 방침이다. 

 

특히, 재세정과 인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전 직원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과 공직사회 모두가 체감하는 청렴 행정 시스템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청렴은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구체적 조직문화 혁신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며 “재세정 업무의 투명성과 인사 행정의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유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군산시의 청렴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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