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매출 성과까지 연결하는 ‘AI 기반 퍼포먼스 디지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참여 기업이 1억 5,000만 원대 매출을 올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략 수립부터 광고 집행,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으로 확대했다.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이하 창업센터)는 오는 5월 8일까지 ‘2026년 퍼포먼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동일 사업에 총 18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으며, 마케팅 지원에 선발된 5개사 기준 총 판매 건수 3,131건, 총매출 약 1억 5,424만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같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AI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실제 광고 집행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마케팅 교육, 후속 멘토링, 마케팅 지원의 3단계로 진행된다.
마케팅 교육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마케팅 실무, 시장 분석 기법, 고객 심리를 반영한 가격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기반 타겟 고객 분석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광고 소재 기획 등 AI 활용 역량 강화 내용이 새롭게 포함됐으며, 교육 수료생 전원에게는 현직 마케터의 1:1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마케팅 지원 단계에서는 전략기획안 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생 5명을 선발하고 기업당 최대 100만 원 한도로 네이버 검색광고 또는 쿠팡 AI 광고를 지원한다.
또한, 광고 집행 기간 동안 키워드 선정, 타겟팅 최적화, 광고 문구 개선 등 밀착 멘토링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본점)가 군산인 (예비)창업자로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자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광고비 지원을 넘어 성과 분석과 개선 피드백을 함께 제공한다”며 “창업가 스스로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온라인 창업가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