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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향사랑기부제 증가세…전국 243개 지자체 중 80위·도내는 12위

전년 동기 대비 60.1% 증가…누적 15억4,000여 만 원

군산시, 답례품 품목 추가 확대 등 기부 활성화 추진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5-26 10:13: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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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향사랑기부제 확대 품목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북 도내 순위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도 시행 이후 누적 기준으로 군산시는 총 13,805, 154,6141,0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전체 모금 규모는 약 139만 건, 1,5156,4833,000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북자치도는 94,657, 1159,7357,000원을 기록했다.

  

시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은 1,288·12,8414,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223,000(60.1%) 증가한 규모다.

  

연도별 모금액은 202344,863만원 202448,426만원 202548,483만원 등으로 매년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전국 기준으로는 243개 지자체 가운데 80위를 기록해 중위권 수준을 유지했지만 도내에서는 도청 포함 15개 지자체 중 12위에 머물렀다.

  

도내 시군 가운데는 익산시(148,522만원) 무주군(138,800만원) 임실군(136,846만원) 부안군(10715만원)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모금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군산시는 48,483만원으로 도내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상품 경쟁력이 모금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상품 등을 앞세워 기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는 최근 답례품 품목을 추가 확대하는 등 기부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 경쟁력 강화와 관광 연계 전략 등이 향후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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