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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만금항신항 관할권 공감대 확산 나서

읍·면·동 직원 대상 현장교육 실시…군산항 연계 발전 의미 공유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6-24 16:38: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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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만금항신항 행정구역 관할권을 둘러싼 지자체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산시가 일선 행정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며 새만금항신항의 중요성과 군산항과의 연계 발전 필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24일 읍·면·동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만금항신항과 군산항 일원에서 ‘2026년 군산항·새만금항신항 현장교육(4차)’을 실시했다.

 

특히,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일선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된 만큼, 새만금항신항의 조성 현황과 군산항과의 연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새만금33센터에서 새만금항신항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와 공정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새만금33센터 전망대에서 새만금항신항 공사 현장 확인 뒤 군산항 컨테이너부두(GCT)를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과 물류 기능을 살펴보며 군산항과 새만금항신항의 연계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만금항신항 공사 현장을 직접 보게돼 사업 추진 현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새만금항신항이 지역 발전에 갖는 의미와 관할권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새만금항신항은 군산항과 연계해 지역 물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이끌 중요한 기반시설이다”며 “지속적인 현장교육을 추진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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