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市, 여성농업인 복지·건강·출산 전방위 지원…생생카드·특수건강검진·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여성농업인 안정적 영농 지원과 삶의 질 향상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8-10 09:34: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향상과 건강권 보장, 출산 친화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1952.1.1.~2006.12.31.) 여성농어업인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비는 3억 1,000여만 원으로 대상자에게는 연간 13만 원이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도내 의료기관 및 유흥·사행성 관련 업종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작업으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비는 1억 4,000여만 원으로 여성농업인 722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1946.1.1.~1975.12.31.) 사이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검진은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검사 등 농작업 특성을 반영한 항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연령 상한을 기존 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했으며,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부담 비용(10%)도 전액 지원한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한 영농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 여성농어업인이다. 사업비 2,400여만 원을 투입해 총 3명을 지원하며, 농가도우미 인건비를 최대 100일까지 1일 기준단가 9만 원의 90% 지원한다. 

 

신청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여가, 건강, 출산 지원 등 여성농업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여성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복지와 건강관리, 출산 지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