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만금 조기완공 기원 제12회 전국학생민속예능경연대회에서 정읍동신초등학교가 종합대상을 받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군산산북 초등학교가 사물놀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청소년 복지진흥회 군산지회(회장 남춘배)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21개팀45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