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군산교육장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군산시 조총동 소재 군산학생종합회관에서 열리는 대야초등학교 탁구부 2004년 전국대회 전관왕 차지 환영대회를 주최한다. 대야초등 탁구는 올해 벌어진 국내 탁구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한국탁구 인재 육성의 산실로 확고한 자리를 굳혔다. 이에 윤 교육장은 이날 환영대회에서 대야초등학교 여자탁구부의 위업 달성을 축하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선수단과 학부모, 동문과 시민후원회 등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최강의 전통을 무궁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