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날 75돌을 맞이한 지난 3일 2004 군산학생큰잔치 조직위원회는 기념식과 문화공연, 단축마라톤, 참교육포럼과 청소년문학상 등 행사를 갖고 학생의 날이 지닌 의미를 되새겼다.
전국교직원노조 군산지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의 학생의 날 기념행사는 다양함이 존중되는 열린교육 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지난해 군산청소년박람회의 명칭을 군산학생 큰잔치로 바꿔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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