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군산지역에서도 8개 고사장에서 2천690명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후배와 교사들의 격려를 받으며 고사장으로 들어섰으며, 각 고사장에서는 비교적 차분하게 수험생들의 실력발휘를 기원하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오후 6시10분까지 계속된 이날 대입 수능에서 군산지역은 응시대상 수험생 2천690명 가운데 132명이 결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군산지역에서도 8개 고사장에서 2천690명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후배와 교사들의 격려를 받으며 고사장으로 들어섰으며, 각 고사장에서는 비교적 차분하게 수험생들의 실력발휘를 기원하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오후 6시10분까지 계속된 이날 대입 수능에서 군산지역은 응시대상 수험생 2천690명 가운데 132명이 결시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