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과 김제, 부안을 관할하는 전북도교육위원회 제2선거구 위원직을 유홍렬 김제 덕암학원 이사장이 승계했다.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후 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사퇴한 박용성 교육위원의 위원직 승계자에 대한 논의를 벌였으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 이사장을 승계자로 결정해 당선증을 교부했다.
유홍렬 교육위원 승계자는 지난 2002년 제4대 전라북도교육위원 선거에서 황남규 · 박용성 후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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