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다양한 작품 선보여, 노인 초청 중식제공도 군산초등학교(교장 성귀자)가 지나 29일 군산가족 종합예술제를 개최해 그간 특기 적성교육으로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며 교육가족간 화합을 도모했다. 또 학교 인근의 노인들은 물론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중식제공 등 따뜻한 온종을 나눠 지역사화와 함께하는 군산초등학교의 의지를 나타냈다. 올해로 다섯번째 개최한 이날 군산초등의 ‘군산가족 종합예술제’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는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1인1악기 연주 등 개인의 재능향상을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그간의 성과를 펼쳐보인 것이다. 이날 군산초등학교 종합예술제는 출연 학생들의 개개인의 재능을 선보인 특기적성 발표회가 다양하게 발표했고 회화․서예․수예․과학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의 작품 등을 모아 전시회를 펼쳤다. 성귀자 교장은 학생들의 특기교육에 대한 평가를 통해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한 행사로 종합예술제를 마련했다며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부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준비해 학생들에게 자연스런 공경심을 심어주려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