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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운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4-03 00:00:00 2006.04.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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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말까지 펼쳐진 각 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 구성을 지켜보며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인식이 크게 향상됐음을 느꼈습니다.   고창운 군산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은 최근 새 학기를 맞아 군산지역의 800여명에 달하는 학교운영위원들이 교체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지난날들의 활동을 되돌아보았다.   ꡒ올해 도교육위원 선거가 있어 일각에서는 과열양상을 우려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차분한 운영위원 구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ꡓ는 고 연합회장은 ꡒ모 중학교의 경우 학부모․지역․교사위원이 각각 경쟁을 벌여 모두 1명씩 탈락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과거 학교운영위원 선출난과는 달리 다소 고조된 관심 속에서 진행됐고, 운영위원장 연합회는 이를 바탕으로 학교운영위원회가 군산교육발전에 한층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ꡓ이라고 말했다.    고 연합회장은 또 지난해 회보발행 등 활동 구심체를 강화하는 사업들을 전개해 성과를 보았기에 올해는 더 많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중점 추진할 계획ꡓ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지역 각 학교운영위원장의 70%가 새로 선출된 만큼 4월 중 군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이 모두 모여 군산교육발전에 학교운영위원회가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의 중요성은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실천에는 미흡한 현실의 타파가 시급하다는 고 연합회장은 새로 구성을 마친 대다수 학교운영위원회들이 새로운 열정과 각오로 학교운영위원회가 제구실을 다하도록 적극 실천해주리란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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