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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꿈나무 모여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5-29 00:00:00 2006.05.2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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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는 ‘제41회 발명의 날’을 맞아 관내 학생과 주민들에게 발명의식을 함양하고 발명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발명 체험 한마당’행사를 마련했다.    29일 중앙초등학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소 과학발명행사의 접근이 어려웠던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이 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체험행사는 갈수록 그 열기가 더해져 35개 초·중학교 1200 여 명 학생들이 참가해 도내 타 지역 교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오후1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총3개 마당으로 구성됐다.  먼저, 창작체험마당에서는 탱탱볼 만들기, 바람개비헬리콥터와 빨대피리 만들기, 알콜권총, 스스로 부풀어 오르는 풍선, 입으로 물구나무 서는 잠자리 묘기 등 5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원리체험마당에서는 초코파이 마술, 녹말의 신비, 눈으로 보는 광통신 원리체험, 헬룸가스 마시고 취해보기, 소금물에 글씨 써보기, 물 분수, 파스칼의 원리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탐구력을 증진시켰다.  체험 마당을 둘러보던 홍석재(흥남초, 4년)군은 “신기하고, 원리를 알고 나니 발명이 쉬워졌다”면서 “엄마 일을 거들 수 있는 자동 물걸레청소기를 발명”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한편, 과학교실에서는 학부모 발명특강이 진행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행사로 지역사회의 발명 마인드를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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